[산업일보_포토뉴스] 레이저 용착기, “어떤 공정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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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LAS 2021, 레이저·초음파 용착기 등 플라스틱 금형 관련 장비 전시
[산업일보]
지난 25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21)’ 참가기업들이 플라스틱 재료 및 다양한 관련 장비를 전시해 관람객을 맞고 있다.
이번 전시회 출품 제품 중 ‘용착기’는 여러 개의 플라스틱, 금속, 유리 등을 용접하는 장비로, 레이저(Laser), 초음파(Ultrasonics Wave) 등의 기술을 활용한다. 레이저 용착기는 접촉과 진동이 없어 정밀한 가공이 가능하며, 초음파 용착기는 금형 등의 구조를 빠르게 변형할 수 있다.
전시 현장에서 만난 ㈜코아인터텍(KOA INTERTEC) 이달용 대표는 “레이저 용착기는 자동차 부품, 센서 등을 만드는 공정에서 많이 쓰이고, 초음파 용착기는 구리, 주물 등을 다루는 작업에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120개 업체가 참가해 플라스틱 관련 친환경 소재와 융복합 재료, 정밀 가공기기 등을 폭넓게 선보이고 있는 KOPLAS 2021은 2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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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21)’ 참가기업들이 플라스틱 재료 및 다양한 관련 장비를 전시해 관람객을 맞고 있다.
이번 전시회 출품 제품 중 ‘용착기’는 여러 개의 플라스틱, 금속, 유리 등을 용접하는 장비로, 레이저(Laser), 초음파(Ultrasonics Wave) 등의 기술을 활용한다. 레이저 용착기는 접촉과 진동이 없어 정밀한 가공이 가능하며, 초음파 용착기는 금형 등의 구조를 빠르게 변형할 수 있다.
전시 현장에서 만난 ㈜코아인터텍(KOA INTERTEC) 이달용 대표는 “레이저 용착기는 자동차 부품, 센서 등을 만드는 공정에서 많이 쓰이고, 초음파 용착기는 구리, 주물 등을 다루는 작업에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120개 업체가 참가해 플라스틱 관련 친환경 소재와 융복합 재료, 정밀 가공기기 등을 폭넓게 선보이고 있는 KOPLAS 2021은 28일까지 진행한다.